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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고창석 이준혁, 이렇게 웃겨도 되나 ‘시선강탈 비주얼’
기사입력: 2018/02/06 [14:2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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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찬상영중’ 고창석 이준혁이 ‘타이타닉’을 재연한다.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절찬상영중’)은 성동일, 고창석, 이준혁, 이성경 4인 4색 배우들이 영화 불모지를 찾아가 직접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 야외 버라이어티다. 꾸미지 않은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선사하며 ‘착한예능’ 호평을 이끌어냈다.

 

‘절찬상영중’을 빛내는 가장 큰 요소는 네 배우의 몸 사리지 않는 열정이다. 누구 하나 망설이지 않고 친근하게 다가선 것.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입담이면 입담. 자신들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이들의 열정은 친근한 웃음으로 이어졌다. 또한 네 번의 상영회를 거치며 한층 더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 또한 ‘절찬상영중’을 더욱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월 6일 ‘절찬상영중’ 제작진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범상치 않은 비주얼의 두 배우 고창석, 이준혁이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충격적인 비주얼에 한 번, 두 배우의 찰떡 케미에 또 한 번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고창석 이준혁은 뱃머리에 나란히 서서 능청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고창석의 지그시 감은 눈, 혀를 빼꼼 내민 이준혁의 장난기까지.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해온 두 배우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폭소유발 시선강탈이다. 이들 뒤로 펼쳐진 충주호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절경 역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절찬상영중’ 우씨네마의 마지막 영화인 ‘아이캔스피크’ 상영기가 공개된다. 애곡리 주민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영화인 만큼 더 큰 마음과 더 큰 노력으로 똘똘 뭉친 네 사람. 오지 산골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본연의 모습으로 살면서 부쩍 끈끈해진 그들의 찰떡 호흡이 돋보일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포근해질 것 같은 우씨네마 마지막 영화 상영기는 오늘(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2TV ‘절찬상영중-철부지 브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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