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농업산․학 협동심의회 개최
2018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선정 심의
기사입력: 2018/03/14 [08:3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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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농업산·학 협동심의회 모습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유지원)는 13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17명과관계공무원이 참석해 2018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58개 사업, 123개소, 30억6천 4백만 원 사업에 대한 대상자 선정 심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농업기술보급 주요 시범사업은 ▲ 축산기술분야 ICT활용 축사화제 예방시범외 4개 사업 ▲식량작물분야 드론활용 노동력절감 벼 재배단지육성시범 외 13개 사업 ▲과수․채소분야 과수 생력화지원사업 외 17개 사업 ▲환경농업기술분야유황황토제조기 설치시범 외 7개 사업 등이다.

 

이 사업들은 시험연구결과 농업의신기술을 농가실증시범을 통한 신속한 확산과 농업경쟁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지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농촌이 개방화, 농자재 값 상승,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1월 3일부터 30일까지 읍면동, 지역신문, 시정신문, 홈페이지, 새해농업인실용기술교육을통해 홍보하고 사업신청을 받았다.

 

아울러, 2월 1일부터 14일까지 담당분야별 전문지도사가 현지를 방문해 사업타당성 여부를 조사한 후 기준 심사표에 의거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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