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김기석)는 지난 6월15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13회 전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삼호중앙초등학교가 출전하여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에 이르는 이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화재나 각종 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보호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현복 예방홍보팀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대회준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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