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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구급대원 인력충원을 통한 구급차량 3인 탑승 활성화
기사입력: 2018/09/14 [12: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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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소방서 서면119안전센터 구급대원     © 김호영

 

순천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부족 구급대원 인력충원을 통한 구급대원 3인 탑승률과 구급 전문자격자 배치율 100%를 달성을 목표로 하여 순천시민에게 최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특성과 환경에 맞는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고와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생률 향상 기대를 위해 앞으로도 전문자격 구급대원 3인 체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3인구급체계가 활성화 되면 환자 이송 중 1명의 구급대원이 해야 했던 가슴압박, 인공호흡, 약물 처치 등을 2명이 나누어서 체계적으로 처치할 수 있어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중증환자 응급처치 시에 신속하고, 질 높은 소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순천소방서 한 119구급대원은 “3인 탑승 구급체계 활성화에 따라 시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과 재난 현장 5분내 도착률 향상을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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