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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보급 6만명 목표달성 성과
2018 KEMA Instructor Seminar
기사입력: 2018/11/12 [07:14]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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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KEMA Instructor Seminar     © 오경수기자



 

2018 KEMA Instructor Seminar 및 시상식

심폐소생술 보급 6만명 목표달성 성과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은 10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국 교육원장, 강사,서포터즈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KEMA Instructor Seminar를 개최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은 보수교육을 이수하고 강사자격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로이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을 활용한 평가방법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석기영 회장은 23년째 우리나라 심폐소생술의 선구자로서 초지일관 외길을 걸어왔으며 금년 목표 6만명 달성을 앞당기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00여명의 전문 강사를 양성하여 보급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세미나를 통해 강사들의 자질 향상과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위해 의무화하고 있으며, 여건상 많은 강사들이 참석은 못하였지만 알찬 내용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이정일 부회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응급의학 전문의이자 한국구명구급협회 이동필 총재는 심장 관련 특강에서 급성심근경색, 심장돌연사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강의하였고 이어 함승우 전문 강사의 위트와 재치 있는 맨트로 KEMA가족의 화합을 위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전문 강사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1년 동안 심폐소생술 보급 활동과 봉사에 적극적으로 헌신한 사람을 선발하여 기관장 국회의원 특별 봉사 상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서포터즈도 세미나에 함께 참여하여 수준 높은 교육의 진가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협회 손인아 명예회장, 채우리재단의 이사장과 사단법인 한국무예진흥원 황정리 총재께서 깜작 등장하여 시상식을 더욱 빛내주었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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