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소방시설 교육 © 한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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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최동철) 보성119안전센터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잦은 한파로 인한 난방기기ㆍ화기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월 9일, 보성 매일시장 등 전통시장에 대한 확인점검에 나섰다.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고 대량의 상품들로 화재 위험성이 높고 점포가 밀집해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확인 내용은 ▲시장 내 취약시설물 점검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안전의식 교육 등이다.
보성119안전센터장(소방경 지상훈)은 “상인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시장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화재예방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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