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리조트,휴양지에서 예술품으로 진화
기사입력: 2009/12/30 [11:1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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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국내 리조트가 진화 하고 있다. 기존의 휴양지 혹은 주말 콘도 개념에서 자연속에서 쉬면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점차 발전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es 클럽 통영 리조트는 올 해 초 첫 모습을 드러낸 이래 예술적인 리조트 건축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들어 주요 언론에 의해 리조트 건축물의 예술적인 점을 인정받아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있는 것. 12월 말에 열린 매경 주최 토목건축기술대상에서 위락용 건축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파이낸스투데이 경제지 선정 2009 최고의 명품 리조트로도 선정되었다. 

이에스 클럽 리조트 조광식 이사에 따르면 이에스 통영 리조트는 야외 수영장, 공연장, 잔디 광장, 레스토랑, 하늘공원, 한식당, 컨퍼런스 룸,노래방, 산책 코스,갤러리등이 꾸며져 있으며 분위기 자체가 이탈리아 남단 최고급 휴양지 샤르데냐 풍으로 곡선미가 강조된 건축물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에스통영콘도는 바닷가 경사면을 자연스럽게 살리고 가로로 이어진 빌라형 6개동으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객실 에서 한산앞바다의 40여개 섬을  훤이 내려다 볼수있는 구조로 , 아침에 해가 뜨고 지는 일출, 일몰을 볼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내외부 가릴 것 없이 모가 나지 않도록 구석 구석까지 라운딩 처리하여 곡선미를 살리고 , 지붕은 이태리의 붉은 기와를 사용했다.  빗물받이 역시 처마 끝이 아닌 지붕의약 2/3 위치에 빗물받이를 설치하여 예술미를 강조했으며 천정의 높고 낮음을 일정하지 않고 자유스럽게 두었다고 하니 자연과 어우러진 자연속의 리조트라는 평가가 절로 나온다.
이쯤 되면 리조트 고유의 휴식의 단계를 업그레이드 시켜 예술적인 조형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하나의 작품으로 평가된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통영이라는 지리적인 천혜의 요건도 한 몫을 차지한다.  정확히는 통영의 남쪽에 있는  미륵도에 위치한 클럽 이에스. 미륵도는 충무교, 통영대교, 해저터널과 연결되어 섬 전체가 시가지와 다름없어 섬이긴 하나 뭍이나 마찬가지다.
리조트 입구까지 나있는  통영 사람들이 '꿈길 60리'라 부르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는 통영대교 인근에서 시작해 달아공원에서 절정을 이룬다. 해안과 가깝고 길이 아름다운 풍화리 해안도로는 보다 가까이서 바다의 내음을 느낄 수 있어 압권이다.

3면이 바다로 싸여 있고 41개의 유인도와 110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통영은 한려 해상 국립공원의 동쪽 관문으로 우리나라 제일의 미항이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중추기지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통영은 온화한 기후로 연중 250일이 쾌청하다.
그밖에 역사 유적과 문화 예술등의 향취를 느끼기에는 국내에서 통영만큼 좋은 곳이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연말 연시를 맞아 한해를 돌아보고 또한 새로운 새해를 맞는 시기에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다잡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아보인다. 이제는 리조트가 단순히 쉬었다 가는 곳에서 편하면서도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문의는 www.esresort.co.kr  055)644-0087 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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