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019년 부산박물관 <박물관 요미조미> 운영
유물의 재질과 쓰임새를 구연동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6·7세 유아 단체 대상 교육프로그램 <박물관 요미조미> 진행
기사입력: 2019/04/08 [11:34]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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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나만의 꽃목걸이 만들기     



부산시(시장 오거돈)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박물관을 방문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요미조미 -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를 시작으로 ‘박물관 속 동물이야기(2016)’, ‘박물관 나라, 거울이야기(2017)’, ‘옛날 옛날 바닷속에는요(2018)’ 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박물관 소장 유물의 재질과 쓰임새를 주제로 박물관에서 직접 제작한 구연동화를 듣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나를 위한 목걸이’를 아동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수업은 6~7세반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2·4주 금요일 매 2회씩 진행된다. ▲상반기참가를 원하는 유치원은4월 15일 월요일 9시부터 ▲하반기참가를 원하는 유치원은 7월 8일 월요일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busan.go.kr/busan)>교육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부산박물관 관계자는 “유아들이 <박물관 요미조미>를 통해 박물관을 하나의 즐거운 놀이터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박물관에 즐겁게 놀러올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51-610-718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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