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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119안전센터, 포스코 4열연공장 현지적응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9/04/19 [01:31]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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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현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은 지난 17,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내 4열연공장에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소방력 5, 장비 2(중형펌프차, 구급차)가 투입된 이번 훈련은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의 설치 현황 조사, 차량부서 위치 파악, 건물내 구조 및 대피로 파악, 자체 소방대 규모와 상황대처 능력 등을 확인했다.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은 연간 330만톤 생산규모로 20119월에 착공해 20141월에 준공했다. 이 공장에서는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강판, 석유수송용 강관, 고강도강, 광폭재 등 고급강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금호119안전센터장은 포스코는 국가1급 관리대상물로써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대형사고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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