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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포스코케미칼 합동소방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9/05/11 [22: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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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현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소방경 박종순)은 지난 9일, 포스코케미칼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3대(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소방력 10명, 자위소방대 등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화재진압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제 화재 발생 초기 단계에 자체 소화시설을 이용해서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 대피하는 방법 등에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훈련 종료 후 총평시간을 마련해서 미비점 보완, 사기 진작 등을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최고의 내화물 및 축로 전문 회사로써, 제철소 등에 생석회 공급, 석탄화학 산업 운영을 하고, 최근에는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2차전지 음극재, 양극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호119센터장은 “제철소 내에는 화학물질이 많아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 자위소방대와 꾸준한 훈련으로 화재확대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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