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토피가 불치병? 완치사례를 통해 베일을 벗기자!
겨울철, 아토피로 고통받는 사람들 늘어
기사입력: 2010/01/28 [11:0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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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때문에 더욱 심해진거 같아요. 아토피 때문에 아이가 밤새 잠을 설칩니다”

“아토피를 피해 공기좋은 곳에서 몇 년 살다 왔지만 아무 소용없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고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 늘 그래왔듯이, 올해도 어김없이 만성아토피, 소아아토피 환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지난해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환경성 질환 진료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8년 환경성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715만여 명으로 2004년 613만여 명보다 약 17% 증가했다.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 질환자가 최근 4년 사이에 100만 명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렇듯 아토피 피부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환경적, 유전적인 문제도 있지만 잘 알려진 것처럼 뚜렷한 예방책이나 치료법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발표한 아토피 피부염의 정의를 보면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다. 임상 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원인이 어느 한 가지로만 설명될 수는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 민영기 한의학박사     ©이상백 기자
강남 논현한의원 민영기 원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며 최근에는 성인아토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성인아토피를 앓고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5~10년 이상 병의원을 내원하게 되고 이에 따라 그만큼 스테로이드를 많이 접하게 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했다. 특히 양방치료의 경우 스테로이드를 주로 처방하기 때문에 근본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효과가 전부이며 이로 인한 내성이 아토피 피부염과의 장기적이며 끝없는 반복적인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또한 아o팜, 아o마일드 같은 보습제품을 치료제로 착각하고 사용하는 환자들이 늘면서 아토피치료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10년 이상 아토피를 앓고 있던 중증 아토피 환자들 사이에서 치료결과나 치료기간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화제다. 더욱이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판매되는 ‘아토s’가 지난해부터 신세계몰, 리브로 등을 통해 론칭되면서 아토피환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몰의 경우 론칭과 동시에 단기간 만에 기능성화장품분야에서 1위인 ‘trendy best’에 올랐다.


환자들의 사연과 병력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직접판매 방식만으로 판매했던 아토s크림은 완치가 되어가는 아토피환자들을 보며 확신을 가지고 좀 더 많은 아토피환자들이 보다 쉽게 아토s크림을 접할 수 있게 하기위해 쇼핑몰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또한 무료체험 및 완치사례 발표행사를 통해 아토피로 인해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고통을 함께 벗어나는 아토피의 베일을 벗기려고 시도한다.


오는 2월 3일(수요일)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강남주민편익시설 2층 강당에서 오후2시부터 아토피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체험사례발표 및 아토s 무료체험행사’(신청문의 : www.atopys.net 이벤트페이지참조)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10년 이상 아토피를 앓고있다가 완치수준에 이르른 체험자들의 발표와 고려대학교 외래교수이자 現 강남논현한의원 원장이신 민영기 한의학박사가 강의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있던 아토피의 실체를 밝혀줄 예정이다.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정품아토s크림과 파우더 세트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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