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소방서, 현장중심 소방차량 운용역량 강화 교육 추진
기사입력: 2019/09/15 [21: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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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식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운전원 공백 시 누구라도 소방차량을 운전할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3개월간 현장중심 소방차량 운용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운전원뿐만 아니라 현장에 출동하는 모든 소방관이 소방차량 운전ㆍ조작이 가능하도록 해 출장이나 휴가 등 유사시 공백을 보완하는게 목표이다.

 

주 대상으로는 안전센터 등 외근부서에 배치된 6개월 이내의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하고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선임 운전원을 멘토로 지정 출동복귀 등 비긴급출동, 교육 훈련 시간 등을 활용하여 추진하며, 차량의 기본적인 장비조작 및 응급조치 요령, 장비점검 요령 등 현장에서 차량 운용에 필수적인 사항을 교육한다.

 

참고로 광양소방서에는 구급차량 4대를 포함하여 총 35대의 소방차량이 운용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모든 직원이 현장에 강한 전천후 소방관이 되기를 바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교육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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