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영암소방서 2019년 소방안전대책 수립
기사입력: 2019/11/18 [11:14]  최종편집: ⓒ 보도뉴스
나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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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최근 5년간 화재발생현황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모든 소방력을 활용, 겨울철 대형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 방안을 중점으로 추진에 나섰다.

 

최근 5년간 영암군 화재 발생건수는 평균 50건으로 매년 소폭 등락 하였고 특히 겨울철 화재는 사계절 중 30%를 차지하여 범군민 화재예방의식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주요 중점추진내용으로는

 

▲ 군민이 참여·공감하는 화재예방대책 추진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집중홍보[전기히터,전기열선,화목보일러]

 

▲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안전특별조사, 5일시장 특별 안전관리

 

▲ 야영장, 공사장, 공동주택 등 안전관리 환경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중점추진기간(2019.11.1~2020.2.28) 중 성탄절·연말연시·설날·이상기온 등 취약시기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통해 대형화재 절대방지를 위한 현장대응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기관 화재예방 안전위원회 구성하여 협조·지원 및 특수장비 긴급동원체제 등을 일제점검·정비하여 기관별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산업시설에 대한 자체소방시설 관리실태와 활용가능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자체 훈련상황 및 보고체계·교육훈련실태 등을 확인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겨울철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화재시 피난먼저」라는 모토를 내세워 각종 캠페인 운동 전개와 「소방차 길터주기」홍보를 다중이 이용하는 밀집지역을 중점적으로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영암소방서(서장 박주익)은 ‘화재사고가 급증하는 계절인 만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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