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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나영 아들 신우, 입술 가득 짜장 폭포 ‘최강 먹방영재’
기사입력: 2019/11/21 [14:0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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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나영이 4살 아들 신우와 함께 짜장면 도장깨기에 도전한다.

 

1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쌀’에 이은 두 번째 대결 주제가 공개된다. 바로 ‘우리 밀’이다. 다량의 농약과 방부제가 첨가된 수입산 밀과 달리 무공해로 건강한 우리 밀 소비 촉진을 위해 6인 편셰프들이 어떤 메뉴를 내놓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김나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4살 신우, 2살 이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 개발에 도전하며, 많은 엄마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었다. 이번에도 김나영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우리 밀 요리’ 개발에 나선다.

 

이날 김나영은 신우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짜장면으로 메뉴 개발 방향을 잡고, 첫째 아들 신우와 함께 여러 짜장면 맛집들을 찾아 다녔다. 맛은 물론 특별함까지 두루 갖춘 짜장면의 향연에, 평소 “짜장면이 제일 좋아”를 외치던 신우의 얼굴에서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기대되는 것은 좋아하는 음식 짜장면과 마주한 먹방 영재 신우의 활약이다. 신우는 어떤 음식도 먹음직스럽게 와구와구 먹으며, 많은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먹대모 이영자 역시 신우를 보며 감탄했을 정도.

 

신우는 모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최고의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우는 입술 가득 짜장 폭포를 만들며 호로록 짜장면을 폭풍 흡입했다고. 마치 면발이 알아서 빨려 들어가는 듯 착각하게 만드는 신우의 짜장면 먹방에 메뉴평가단장 이승철은 “야무지게 먹는다”며 감탄했다고 한다. 특히 이영자는 “먹을 때 눈빛이..”라며 놀라워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공개된 김나영-신우 모자의 짜장면 도장 깨기는 3일 연속 이어졌다. 3일 연속 3짜장에 성공한 김나영-신우 모자의 군침 꿀꺽 넘어가는 짜장면 도장깨기는 내일(22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첫 번째 대결 주제인 ‘국산 쌀’로 만든 이경규의 마장면이 폭발적인 화제를 일으킨 가운데, 과연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이번 도전에서는 6개의 메뉴 중 어떤 메뉴가 출시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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