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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 “골든타임”은 우리가 지킨다.
기사입력: 2019/11/25 [16:3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오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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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의 기적 골든타임은 우리가 지킨다.

 

 

심폐소생술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한국구명구급협회 석기영 회장은 불모지였던 90년대 초부터 25년간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온 장본인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6년부터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태권도장의 초,,고 청소년대상으로 교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초,,고등학생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지원사업으로 30개 도장을 선정하여 추진되고 있는 우리 동네 안전한 체육관 만들기프로젝트 프로그램이 연세정훈태권도장 김병기 서울시광진구태권도협회 전무이사가 운영하는 도장에서 관원생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 4분의 기적 “골든타임”은 우리가 지킨다.



도장마다 태권도를 배우는 관원생중에 초등학생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안전교육은 중요하므로 가족과 동료 이웃이 위험에 처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현장에서 대응력을 높이는 기본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다는 안전의식을 어릴 때부터 심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한국구명구급협회 석태정 강사 영유아 CPR교육  © 오경수기자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이정일 교수의 지도아래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과 물놀이 안전, 기도폐쇄처치, 외상응급처치 등 청소년들의 생활안전상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실습을 통한 직접적인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테권도를 배우는 청소년들은 신체적 발달이 뛰어나 심폐소생술도 다른 학생들보다 월등하게 잘한다고 말했다.

 

▲ 한국구명구급협회 정대통강사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교육  © 오경수기자



오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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