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숙희)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손수 만든 가래떡을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
원인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설 명절 즈음 떡을 판매해 쌀 소비 촉진으로 어려운 농가도 돕고,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박숙희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 판매 행사를 통해 많은 이웃들이 행복 나눔의 봉사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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