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금호119안전센터-의용소방대, 설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기사입력: 2020/01/26 [19:01]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영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금호119안전센터는 지난 23일 백운쇼핑센터에서 동부의용소방대와 유관기관과 함께 전단지 배부 등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청 통계에서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의 18.3%를 차지하며 화재 사망자 중 47.8%는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재 때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초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가 중요하며 이는 지난 2017년 2월 4일부터 주택에 의무 설치해야한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무상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설을 맞이해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며 가족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달라”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당부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편스토랑’ 류수영, 슈트 입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