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민원인 편의를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야간 여권 민원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1일(수)부터 잠정 중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추후 감염병 위기 단계가 하향 조정되거나 상황이 안정되면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이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