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린이날(5/5)까지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기사입력: 2020/04/23 [13:47]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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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는 이전에도 실시가 되어왔으며 현재도 진행형이다. 그에따라 확진자의 수또한 차츰 감소하고있으며 현재는 1자릿수에 접어들었다. 확실한 효과를 보고있으며 종식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를 5월5일까지 연장을 한다고 정부는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코로나 19 대응태세와 관련하여 '20부터 5월5일까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의 근간을 유지하며 일부 제한을 완화하겠다고' 고 말했다. 또한 구체적인 지침변화를 두고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그와함께 "자연 휴양림 등 위험도가 낮은 실외 공공시설은 준비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하고, 야외스포츠도 무관중 경기와 같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필수적 자격시험, 채용시험 등은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조건으로 제한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재수준의 안정적 관리가 계속 이루어진다면 5월6일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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