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식품종합 기업 ‘동아원’이 운영하고 있는 친환경 유기농전문점 ‘해가온’(www.hegaon.com)이 연희, 가회, 역삼, 반포 등 6년간 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유통 노하우와 물류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국내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해가온은 주거단지 내에 위치한 기업 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소매상점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 제품만을 유통, 판매하고 있다.해가온 박종창 팀장은 “자체 개발 상품뿐 국제 인증기관 마크를 획득한 유기농 수입품만을 취급하고 있어 타 업체나 개인이 모방해 창업할 수 없다.”며 또한 “1톤 냉동 탑 차 20대가 전국을 돌며 100% 일일 배송을 하고 있어 각 매장에서는 최적의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멀티 전략을 통한 매출구조도 갖췄다. 판매 품목으로는 유기농 쌀과 잡곡, 친환경 채소, 과일, 유기농커피, 유기농 간식류와 각종 생활용품 등 해외유기농 제품과 본사에서 제공하는 순수 유기·친환경 제품 등 총 2,000여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매장 안 다양한 숍을 두어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원스톱 쇼핑 개념을 도입해 유기농과 관련된 식품 외에 와인 전문 업체와 육류판매점과도 제휴해 매장 내 와인 숍과 육류 코너를 둬 프리미엄급 와인과 a+등급의 한우를 판매하고 있다.최근 g20 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된 레드와인 ‘온다도르’ 등 해가온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제 와인도 선보이고 있다.창업비용은 점포구입비 제외 15평 기준 가맹비와 초도물품, 인테리어 비용을 포함 총 투자비 6천만원 선이다.가맹 문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786-8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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