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사랑과 사업 그리고 행복을 찾다.
이파니, 표도르와 놀이공원데이트 하다
기사입력: 2008/08/30 [15:52]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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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기있는 브랜드기업의 이사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직 남성들과 만나고, 세계 최강의 사나이와 미팅을 한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이자, 순정만화 속의 주인공과 같은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 있다. 그 주인공은 모델 겸 연기자인 이파니(23)로, 최근 사랑과 사업 그리고 행복의 3마리 토끼를 모두 차지하기 위한 그녀의 행보가 심상치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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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휘트니스 브랜드의 이름을 꼽으라면, 단연 슬렌더톤 플렉스다.

전 세계 310만개 이상 판매가 된 제품으로, 국내 2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슬랜더톤의 마케팅 홍보이사가 바로 이파니다.

올 8월 계약금 3억에 모델 겸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며, 현재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등 각 매장의 매출이 급속도로 상승하며, 사업가로서 변신에 성공하였다.

 

또한 이파니는 신세대답게 etn<이파니의 티아라>에서 의사, 금융컨설턴트 등 대한민국 최고 훈남들과의 만남을 통하여 사랑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국내 여성 연예인 최초로 공계구혼에 대한 포부를 밝히며 화제를 끌었다.

 

최근에는 지상 최강의 남자, 60억분의1에 사나이 에밀리야넨코 효도르(러시아)와 놀이공원

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평소 표도르의 광팬으로 알려진 이파니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1 챌린지 서울> 라운드 걸을 자청했으며, “표도르의

경기는 없지만 표도르의 이번 한국 방문 중 특별한 인연을 맺어 이 같은 이벤트를 벌였다.”

고 전했다.

 

한편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 는 이파니슬렌더톤플렉스의 제작지원으로 9월1일 밤 12시에 첫 방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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