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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 퇴촌면에 따뜻한 이웃사랑 손길 지속
기사입력: 2021/01/28 [13: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변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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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에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퇴촌면 원당2리 경로당과 마을주민 김봉호씨는 지난 27일 연탄 500장을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 연탄으로 난방을 하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퇴촌면에 소재한 OK마트 곽규림 대표도 설 명절을 앞두고 퇴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0박스를 기탁했다.

 

이에 대해 박명준 퇴촌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시는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따뜻한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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