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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나, 산후조리원 신생아와 산모 위한 ‘아이보리 케어팩’ 서비스 출시
아이앤나, 아이보리3.0 리뉴얼 기념 ‘아이보리 케어팩’ 서비스 선보여
기사입력: 2021/03/03 [10: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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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후조리원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전용서비스인 ‘아이보리 케어팩’ 서비스 이미지.   © 최자웅


임신 육아 전문업체 아이앤나(대표 이경재)는 임신출산육아 어플리케이션 ‘아이보리3.0’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산후조리원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전용서비스인 ‘아이보리 케어팩’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이앤나의 아이보리 서비스는 2016년 ‘베베캠’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약 190여개의 산후조리원에서 산모와 가족들이 신생아실의 아기 영상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이보리는 산후조리원 정보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저가 쇼핑을 통해 소비자에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모바일 임신육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보리 케어팩은 아이보리베베캠을 이용하는 베베짤 15초 신생아영상을 무제한 저장할 수 있는 ‘베베캠 영상저장 서비스’와 신생아 바이러스 감염을 보장하는 ‘산후조리원 케어서비스’에 ‘아기스킨케어 3종세트’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우선, ‘베베캠 영상저장 서비스’는 베베캠 이용 시 버튼 클릭 한번으로 아기 영상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고, 산후조리원 퇴실 시까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내 사진첩에 자동 저장되어 손쉬운 영상 공유도 가능하다. 

 

‘산후조리원 케어서비스’는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생아 주요 감염병인 로타바이러스와 RS 바이러스 감염시 진단금 보장으로 가입 후 30일간 보장되며, 신생아 피부케어를 위해 ‘아기피부케어 3종세트’가 증정된다. 

 

아이앤나 공동창업자인 박용주 사업총괄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유통업계가 불황에 빠졌지만, 아이보리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오히려 급성장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산모들이 이 서비스를 활용하게 하기 위해 ‘아이보리 케어팩’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보리는 지속적인 분유, 기저귀, 물티슈, 영·유아 세제 등 주요 신생아용품의 소비자의 매출 성장세와 더불어 영·유아용품 1일 1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영·유아 브랜드사와 제휴하며 마케팅플랫폼으로 그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산후조리원 신생아 캠서비스 ‘아이보리’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아이보리 몰을 통해 분유, 기저귀, 물티슈, 스킨케어, 세정제, 출산준비물 등 신생아 필수품을 주로 구매하고 있다. 이용 고객의 당월 재구매율은 전년동기 대비 14.1% 증가한 62.3%로 베베캠 서비스를 이용한 이후에도 꾸준히 쇼핑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아이보리뷰’는 기업의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서비스로 육아에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베베캠 이용고객 외에 일반 육아맘의 신규 가입율도 10.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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