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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씨엠, AI기술 접목한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확장 나선다
원투씨엠, 3종 빅데이터 분석 AI 기술 체제 발표.. ”다양한 AI기반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03/31 [09:4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자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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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투씨엠의 AI기술 접목한 ‘클라우드 플랫폼’ 이미지.   © 최자웅


O2O(Online to Offline)/핀테크 전문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이 시계열 데이터 분석/추론, 시공간 데이터 분석/예측, 사용자 클러스터링 분석으로 이루어진 3종 빅데이터 분석 AI 기술 체제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원투씨엠이 발표한 시계열 분석/추론 시스템은 연속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미래 데이터를 추론 예측하는 구조로서 다양한 연속적인 공정이나, 서비스에서 발행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최적화된 미래 상태를 구현하는데 접목될 수 있는 기술 체제이다.

 

사공간 데이터 분석/예측 시스템은 위치 기반의 이동 분포, 방문 분포 등의 공간 데이터를 시간 데이터와 결합하여 다양한 시공간의 데이터의 분석 과정을 전방위로 분석 예측할 수 있는 AI시스템이다.

 

또, 사용자 클러스러링 분석 시스템은 사용자 정보를 비식별화하여 정형, 비정형, 음성 시간 등의 모든 데이터의 잠재 가치를 유사한 행동 군집으로 분류하고, 개별 군집별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원투씨엠은 이러한 AI시스템을 기본의 원투씨엠의 고유 클라우드 플랫폼인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에 접목하여 에코스 플랫폼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AI기반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원투씨엠은 주로 상점과 상점을 방문하는 고객간의 로열티 서비스나, 프로모션 서비스 및 모바일 바우쳐 서비스 등을 구현하는 상점 대상 O2O 환경에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을 적용하여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22개국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다.

 

이번 AI기술 체제가 장착된 에코스 플랫폼(echoss Platform)은 해당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모빌리티(Mobility), 자율 주행,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팜, 스마트 관광 등 상점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이 결합된 다양한 환경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원투씨엠은 이를 위하여 다양한 국내외 전문 기업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연내 다양한 시범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원투씨엠 한정균 대표는 “우선 국내 시장에서 소형 전동 머신을 매개로 한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의 매스(MASS) 플랫폼의 시범 서비스를 선보이고, 완벽하게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제어되는 스마트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일본 시장에서는 Toppan 등의 기업과 제휴로 공장 자동화의 데이터 분석 제어를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처리하는 스마트팩토리 서비스를 열처리 및 사출 공정 등에 적용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한 대표는 “지금까지 에코스 스탬프(echoss Platform)은 전 세계 50만 상점에서 고객과의 다양한 서비스를 처리하여 하루에 약 900만 크랜젝션을 처리하고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여 온 검증된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며 “AI기술을 접목하여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우수한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원투씨엠은 2020년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SaaS 과제에 참여하여 우수 과제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국내 고유 기술을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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