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5일 수요일 ‘119생활안전순찰대’가 백수읍 독거노인등 취약계층 3개 가정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해당가정에 방문하여 ▲노후전선·전기장판·화목보일러·LPG취사기구·주택용소방시설 등을 점검 ▲호흡·맥박 등 활력징후 체크 ▲질병별 병원진료 안내 ▲맞춤형 이송 지원서비스를 제공 및 의료상담을 실시해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이달승 소방서장은 “화재현장 출동 뿐만 아니라 위험요소 사전제거 등 다양한 지원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영광군민 지킴이가 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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