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 전문의용소방대원 10명과 119생활안전순찰대는 10. 26일 광양시 태인동 용지마을 30가구에 대해 생활안전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양소방서는 지난 8월부터 119생활안전대를 발대 농촌마을 144가구 1101건의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독거노인, 기초수급대상 등 소외 계층에 대해 대문 및 샷시창문 수리, 문패고정, 집안정리, 말벗되기, 전기가스시설 점검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서비스 활동을 전개했다.
이 번 돌봄 행사에는 다양한 자격을 갖춘 의용소방대원들이참여해서 효자손 30개, 구급함 20개, 소화기 20개, 안마봉 10개도 나눠주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