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소년들의 진로개발과 미래설계 돕기 위해 현장직업인이 직접 멘토링실시 하는 강좌 개최
기사입력: 2012/06/21 [09:06]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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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청소년들의 진로개발과 미래설계를 돕기 위해 현장 직업인이 직접 참여해 멘토링을 실시하는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를 9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다.
 
8월 4일(토)까지 토요일에 6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시립수서청소년수련관과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이 합동으로 주관한다.

진로개발 교육은 학생 자신의 흥미, 가치, 기술을 탐색해보고 직업의 중요성 및 고정관념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또한 삶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장단기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직업인 멘토링 강좌는 청소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직업 만족도의 중요한 요인이 되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 생활방식, 조직경영 등의 직장문화에 대하여 알려준다. 동시에 청소년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기술과 자질의 개발방법을 알려줌으로써, 노동시장에서 준비된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다.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의 진로개발교육은 정혜화(에이치씨컨설팅) 대표가 실시하며, 직업인 멘토링 강좌는 기획재정부 정정훈 과장 및 각 분야 직업인 및 언론인 12명이 참여하여 진행된다.

‘진로개발 멘토링 강좌’ 참가비는 무료이며 인터넷을 통하여 선착순 접수에 의하여 참가자가 결정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인터넷(www.youtra.or.kr  www.guro1318.org)을 통하여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수서청소년수련관(www.youtra.or.kr)과 구로청소년수련관(www.guro1318.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상국 서울시 아동청소년담당관은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업무담당자 수서청소년수련관(임선희 2226- 3611/내선 600), 구로청소년수련관(김수민 838-1318/내선 11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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