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소년 사회 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청소년 또래 맨토링 봉사활동 실시
기사입력: 2012/06/22 [12:3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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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또래멘토링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2개 시·도에서 또래멘토 332명, 멘티 289명이 참여 중이며 기존 멘토(성인 중심)가 멘티에게 봉사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청소년멘토(고등학생·대학생 중심)가 멘티(취약계층 청소년, 초등생·중학생 중심)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멘토(고등학생·대학생 중심)가 멘티(취약계층 청소년, 초등생·중학생 중심)와 일대일로 매칭하여 학습, 신체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여성가족부는 효과적 운영을 위하여 지난 5월 멘토 발대식을 개최하였으며, 7월 21일부터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캠프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최관섭 청소년정책관은 “이번 청소년또래 멘토링 봉사활동을 통하여 취약청소년인 멘티와 일반청소년인 멘토가 서로 이해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고 이런 청소년간 상호 소통과 이해가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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