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양소방서, 덕촌마을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기사입력: 2012/09/27 [08: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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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26일 광양시 봉강면 조령리 덕촌마을에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 중 하나로 주택화재 피해저감을 위하여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농촌 외각 지역의 나 홀로 주택 및 노후된 주거시설에 대하여 소방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광양소방서는 정성기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였으며, 향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와 더불어 덕촌마을에 대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에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 부착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더불어 주택 안전점검 등을 실시 하였다.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정성기 마을이장은 “우리 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마을 주민 스스로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율적인 예방활동으로 단 한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마을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지난 20일 광양시 황길동 고길 마을에 대해서도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였다. 광양소방서 나윤환 소방서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대해서 사후 지속적으로 주택안전점검 및 어르신 건강체크 등으로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어르신들 건강체크도 꾸준히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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