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관내 공공기관 및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해 화재경각심을 알리는 등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1일 밝혔다.
불조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소방서 청사 등에 불조심 예방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관공서, 아파트 단지, 공장, 주유취급소 등 플래카드, 입간판, 포스터, 전광판을 통한 불조심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광양소방서 나윤환 소방서장은 “관공서 및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 등 1260여 개소에 대해 플래카드 게첨 및 입간판 등 불조심 홍보물 설치 협조 공문을 보냈으며, 11월중에 캠페인 등을 통해 방화환경 분위기를 조성해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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