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자들 발 씻겨주신 주님, 그 사랑 오늘도 함께여라
‘발사랑 전도법’으로 3만 2천여명 전도시킨 전대박 교수
기사입력: 2012/12/13 [17:09]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시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00년 전 예수는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12명의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아 그들의 발을 손수 씻기는 세족식을 거행했다. 우리 신체 중에서 가장 지저분하고 가장 더럽고 냄새나는 발, 그러나 예수는 그 세족식을 통해 세상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겸손, 섬김 그리고 사랑을 가르쳤다. 제자를 사랑한 예수의 발사랑, 그 발사랑을 전도에 접목시켜 수많은 사람을 전도시킨 전대박 교수.(한양대학교 대체의학과) 예수의 사랑 사역을 오늘날 이 땅에 회복시키고 있는 전 교수는 실천적 간증의 본보기이다.





어르신 섬김의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발사랑 전도


발사랑 봉사, 그 시작은 미약했으나 결과는 창대했다. 10년 전 전대박 교수는 섬기던 담임목사의 권면으로 어르신 섬기는 일로 전도활동을 펼치기로 결심한다. 힘들게 살아온 어르신들의 슬픈 발을 어루만지던 전 교수는 지쳐있고 힘들고 외로움에 시름하는 발을 만져주는 것이야 말로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임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발사랑 봉사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신앙생활 15년 동안 1명도 전도를 하지 못하던 전대박 전도사가 1년에 90명이 전도 된 것이다 오직, 낮은 데로 임하겠다는 결심이 이뤄낸 기적이었다. ‘아~ 이것을 나만 하지 말고 가르쳐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이 방법을 배우려면 60만원이라는 돈이 필요했고 3개월 동안 학원을 다녀야만 발의 124개의 혈과 22가지의 발마사지 법을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전 교수는 기도하기 시작 했다. 600일 동안 성전에 엎드려 기도했다. 낮에는 발사랑 봉사, 밤에는 철야기도!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124개의 발혈자리와 22가지의 발마사지 법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발사랑 봉사단. 전 교수는 “우리단원들이 매주 전국에서 어르신들의 발을 만져드리고 있습니다. 피가 잘 돌려면 심장에서 가장 먼 발이 건강해야 합니다. 수많은 모세혈관이 발에 모여 있기 때문이죠. 많은 어르신들이 아픈 데가 사라졌다 하시며 스스로 교회에 나오셨지요.”라고 말한다. 발사랑 전도는 2005년부터 본격적인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전대박 교수는 “우리나라에 만 65세 이상 노인들만 520만 명입니다. 그 분들 아니면 우리나라가 잘 되기 어려웠습니다.”라며 “성경말씀의 뜻하지 않은 고난, 즉 외롭게 살아가는 이 분들을 예수의 사랑, 발사랑 봉사로 섬기고자 합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노인정에 가보니 “안 아픈 분들이 없었습니다. 병원비가 없어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젊었을 적 당신들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들 뒷바라지 하는데 온 힘을 다했건만 정작 자식들은 몰라라 하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예수님 사랑, 아낌없이 전하는 발사랑 전도법


발사랑 봉사단은 국제발혈치유협회(1588-9291)로 발전, 10년 만에 3만 2천여 명으로 늘어나 매주 2만 명 이상의 어르신들의 발을 어루만지고 있다. 국내에 1,600명의 강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발사랑봉사치유센터만 250개에 달한다. 2010년도에는 국제발혈치유협회 미국법인을 설립하게 되었고 세계 13개국에 발사랑 전도법이 전해졌다. 전대박 교수는 발사랑 봉사를 국가 자원봉사시스템에도 등록하는 한편, 발마사지를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연상법을 특허 출원해 발사랑 전도에 더욱 주력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에게 발사랑 전도가 가능해지도록 하나님께 방법을 주시길 기도했더니 연상법을 주셨습니다.”라고 말하는 전대박 교수는 “배우는 데 3개월 이상 걸리는 혈자리를 연상법 하나로 6시간 만에 익힐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발사랑 봉사단에서는 6시간이면 124개의 반사점을 외우는 방법은 물론, 22가지 발마사지법을 속성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시간을 크게 단축해 발마사지를 통한 전도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전 교수는 발지압봉 하나로 헌신과 보살핌을 행할 수 있음에 행복해했다. 아프면 병원문을 먼저 두드리는 노인들을 교회가 앞서 보살핀다면 국가 의료재정에도 기여할 수 있고, 우리의 효 사상을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켜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선교법으로 발돋움하는 발사랑 전도법

이제 발사랑 전도법은 세계적인 선교 방식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인구억제정책으로 호적에조차 올리지 못한, 이른바 중국의 ‘검은 아이(黑孩子)’들을 대상으로 발혈치유법을 가르쳐주겠다는 계획이다. 발사랑 봉사단은 검은 아이들에게 선교 활동은 물론 호텔 등에서 일하게 해 주는 일자리 창출 방법을 구상 중이며, 전세계로 진출하는 우리 선교사들에게도 ‘따뜻한 선교의 무기’로 활용하도록 도와 줄 계획이다. 선교지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려는 선교사들의 꿈을 도와주자는 것이다. 전 교수는 “순수히 섬기자는 마음, 그것이 바로 발사랑 봉사단의 목적이고 목표입니다.”라며 “원한다면 어디든 가서 무료로 교육하고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전대박 교수는 23,000여명의 발을 만져오며 교육체계를 정비해, 발사랑 봉사단을 더 크게 육성하고 있다. 우리나라 1만여 교회가 발사랑 봉사단을 조직해 어렵고 힘든 지역주민을 돕는 그 날까지, 또한 크리스천들이 우리 사회의 선한 빛과 소금으로 자리하는 그 곳마다 전대박 교수의 발사랑 전도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With special 'Dancing face line care', make a sensation to esthetic industry

Lee Eun-soon, a CEO of Cclime Aesthetic



Life was always challenges and battles for Lee Eun-soon, a CEO of Cclime Aesthetic. Born in a poor family, she had to begin part-time work right after she attended a middle school and such a busy life lasted by the time she graduated from college.

At 22, she worked for foreign-based cosmetic company. She was even in a big trouble with taking out a private loan due to the outstanding amount of the products.

She also suffered from a bitter experience of a failure after opening a Korean branch of foreign-based cosmetic company. She did not avoid the hardship, instead, she faced it. Based on the failures and difficulties, she made Cclime grow into the best aesthetic company in Korea.





Bitter-sweet experience gave a birth to Cclime Aesthetic

She did not give in to any ordeal in reality. As a director and a CEO of a cosmetic company, she learned the marketing principle that an aesthetic expert should have faster than anyone else. At last, Cclime Aesthetic on which she poured her own experiences opened in Sep, 2011. In an already overheated domestic aesthetic market, Cclime caused quite a stir. It named its own technique as 'Dancing face line care'. Massaging the face with a bigger hand movement like dancing, it is to slim the face line just like having a plastic surgery. The technique was based on her own experience.

"When I was a kid, I learned Hapkido. Just as it naturally spreads power, using the principle of science, stretching and a principle of leverage can make strong power just with small one." With dispersed power, the effect increased with causing no pain.

She even applied the principle of wave to this. "By giving blood a wave, it can circulate the vibration at the time of being cared deeply through skin." I would like to make Cclime (means 'attracted to" in Korean) a place attracted to for a beauty." said she.






The power that makes people beautiful

The first letter of Cclime symbolizes 'Customer'. That's because she believes in the value of customer. "Customers who got beautiful gave me a courage to keep going.

I could overcome the hardships in my life thanks to our customers and franchise owners."

Though depressed economy had an impact on aesthetic industry, Cclime has been making sales of 15~45 million Won on average a month in just a year. What is the secret behind this success?

"We always try to get our customers utmost satisfaction with a good technique. The customers have contributed to the increase in demand. I would like to deliver our good technique to much more." said she.

Last June, Cclime Aesthetic expanded for franchise business and also in Nov, it carried out a joint marketing with other franchise shops. It even adopted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CRM) to its business. As a franchise owner, he or she has to learn aesthetic technique, employee management and tax from scratch even if they know the business already. While upgrading its training and customer service, it drastically the infra cost, which naturally led to get higher sales for franchise owners.

In a recent discount coupon event held by a social commerce company, it draw 99% customer satisfaction. Of course, it succeeded to turn them into a regular VIP customer.







A step for a global aesthetic company

She now plans for the next 5 years. She set the goal of opening 1004 franchise shops by 2017 and leap forward to global aesthetic business. For this, it will mix the basic skin care program with its own professional care program.

Through her confidence of sharing know-hows and techniques with all, we could see a bright future of Cclime as a aesthetic market leader. For achieving top 10 market share among around 30,000 aesthetic shops in Korea, Cclime Aesthetic makes one step forward for the future. 


 

전대박 전도사는...

한양대학교 대체의학과 교수이며 총신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교 발혈치유학과 교수다. 광신대학교,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발혈치유학 교수. 국제발혈치유협회 회장. CTS 기독교TV홍보이사. 국제청소년진흥협회 이사. 발혈치유사 저작권 및 특허권 보유자이며 미국 쉐퍼드 대학교,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유나이티드 신학대학교 신학박사이며 발사랑봉사단 신문발행인이다. 전대박 교수의 노력으로 한양대학교 대체의학과, 백석대학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 발혈치유학이 개강되었다. 발사랑 전도법은 봉사를 통한 봉사전도법, 아픈 사람을 치유하는 치유전도법, 제자를 만들면서 전도하는 제자전도법이 있다. J처럼,J만큼,J같이 낮아지고 섬기며 사랑하자는 것이 발사랑 전도법의 핵심이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캐릭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