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광주시] 추석 명절대비 성수식품 제조․유통․판매업체 안전관리 강화
기사입력: 2022/08/12 [15: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제사음식, 선물용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 및 유통‧판매업체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점검 사항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사용원료,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영업자 준수사항 및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명절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유통판매 제품 중 일부를 수거해 검사기관에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 의뢰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소비 식품 등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과몰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