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
[청송군] 자매도시 포항시 태풍피해복구에 온정의 손길 건네‘훈훈’
기사입력: 2022/09/20 [16:42]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큰 자매결연 도시 포항시의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청송군에서는 지난 9월 7일 ~ 8일, 13일 ~ 16일까지 총 6일간 자생단체(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새마을회, 청송·진보로타리클럽) 150여명과 공직자 200여명 등 총 350여명의 봉사자들이 포항시를 방문해 침수된 가옥을 청소하고 토사와 진흙제거, 마을 환경정비 등 피해 복구를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자매결연 도시 포항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고자 한마음한뜻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큼 신속한 복구에 힘을 더해 훈훈함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미약하지만 청송군의 피해복구 지원이 조금이나마포항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다시 한 번 초강력 태풍으로 피해를 보신 포항시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나는 SOLO’ 20기 현숙, 역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