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자연의 풍경을 품다 ‘산수경조경’
박형희 대표, “친환경 조경 액자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
기사입력: 2014/07/07 [09:5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최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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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를 액자에 담은 신개념 제품 산수경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중국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를 액자에 담은 신개념 제품 산수경조경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0년 설립한 산수경조경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오염된 공간으로부터 현대인들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고 있다.




산수경조경 벽걸이 액자는 이른바 ‘친환경 조경 액자’로 화초와 분재 그리고 물고기를 담아 자연의 숲 한 가운데 있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한다. 이 회사 박형희 대표는 “언뜻 보면 조화로 알 수 있는 데 실제로 살아있는 향나무, 철쭉 난 등의 나무와 꽃 그리고 액자 아래에는 각종 관상용 물고기를 담았습니다. 한마디로 생명이 깃든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창작품이죠”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해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릴 것 같다. 꽃들은 계절 따라 피고 지며 나무의 핀 꽃은 붉게 단풍도 든다.




자연의 사계절이 안방까지 찾아 온 셈이다. 시각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극대화 시켰다. 가습기능을 갖춰 공기정화의 효과까지 볼 수 있기 때문. 박 대표는 “공식적으로 한국적외선협회에서 시험 테스트를 했는데 산수경조경의 벽걸이 액자에서 나오는 음이온 양이 700cc로 밝혀졌다”고 성적 결과를 말했다.




보통 자연적인 폭포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1200cc임을 감안한다면 작은 액자에서 나오는 양치곤 상당한 수준이다. 이러한 이유로 산수경조경의 벽걸이 액자를 경험해본 고객들은 한결같이 공기정화 기능에 만족감을 표시한다.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한 고객은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기의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한다. 호전이 없던 중 산수경조경 액자를 이용하고 부터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지속적인 제품기능 강화로 소비자 니즈에 부응

박 대표는 “고객분께서 1주일 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첫 말씀이 ‘이거 환상이에요’ 하시던군요. 아기의 피부가 무척 좋아졌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뻐하시는 목소리를 듣고 무척 흐믓했지만 한편으로 저희도 놀랐습니다.(웃음)” 박 대표는 아토피 전문 의료기관을 찾아 이 질환에 대해 상담을 나눈 후 제품의 확신을 가졌다고 한다.




“아토피 질환이 왜 생기는 지 전문가를 통해 그 원인을 알게 됐죠. 폐가 안좋으면 증세가 발생 된다는 사실입니다.” 보통 아토피 하면 피부병으로 알고 있는 데 사실은 속병이라는 것이다. “폐가 좋아지면 아토피는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저희 산수경조경 액자를 사용하면 공기가 깨끗해 집니다. 당연히 폐가 좋아질 수 밖에 없죠. 약을 복용해서 치료하는 것보다 자연 치유가 최고라고 전문가가 말했듯이 산수경조경 액자는 이에 힘입어 요새 새로운 인기를 얻고 있어요”




박 대표는 “산수경조경 벽걸이 액자의 모든 기능이 아토피를 치유하고 예방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사업의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벽에 액자 형식으로 걸기 때문에 특별히 공간이 없어도 가능하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정서적으로도 좋다. 은은한 조명으로 밤 늦게 까지 공부하는 학생들 책상 위에 걸어 두어도 학습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설치도 간단해 집 거실이나 사무실, 식당, 영업점 등 어디에나 가능하다. 또한,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나 심신이 지친 사람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기도 한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족한 결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박 대표는 지자체에서도 주문이 밀려 오고 있다고 한다. 각 지역 시청에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다량으로 구매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코엑스에서 열린 조경박람회 참가,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호응 얻어

박 대표는 실내공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의료기관에서도 산수경조경 액자를 필요로 하고 있어 제품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병원에서 환자들이 쉬고 있는 입원실을 보면 보통 가습기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필터를 청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저희 제품은 필터교체가 필요 없고 우수한 공기정화 기능을 인정받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요즘 여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산수경조경 설치 후 아토피가 호전 된 사례로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업하다 보면 힘들 때도 있지만 국민건강이 증진 되는 사업을 한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행복합니다”고 미소 짓는다. 산수경조경 액자의 기술개발은 2005년에 시작됐다. 지속적인 연구에 박차를 가한 결과 2010년 개발에 성공했다. 최근에는 조경 액자 위에서 바람을 끌어들이는 팬 2개를 설치해 공기중에 세균이나 미세먼지까지 빨아들인다.




박 대표는 “세상에서 깨끗한 물보다 더 좋은 필터는 없다”며 이런 이유로 공기정화기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전기소비량은 5~8W로 전기세 부담까지 없앴다. MBC 드라마 ‘나도 꽃’, ‘골든타임’, KBS ‘풀하우스’ 등 다수의 드라마와 방송을 통해 제품이 소개됐으며 지난 5월 코엑스에 열린 조경박람회에 참가해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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