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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 바르게살기운동‘남해야! 사랑해, 보물썸 타자’
화전별곡길 걸으며 남해의 아름다움 알리고 환경정비활동 펼쳐
기사입력: 2022/10/26 [12:31]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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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회장 하의현, 이하 바르게살기)는 지난 23일 오전 독일마을 화암주차장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및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야! 사랑해, 보물썸 타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바래길을 걸으며 남해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동시에 깨끗한 보물섬 만들기를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독일마을 화암주차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해바래길 코스 화전별곡길 일부를 걸으며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고 약 500kg의 쓰레기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함께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일조하였다.

 

하의현 협의회장은 “청명한 가을날 바래길을 걸으며 남해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끼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깨끗한 보물섬 가꾸기에도 바르게살기 남해군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우리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와 희생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계시는 바르게살기 남해군협의회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바래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내고장 환경정화활동도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 의식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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