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순천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단풍철 산악사고 예방 추진
기사입력: 2015/10/26 [17:43]  최종편집: ⓒ 보도뉴스
김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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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위치표지판 © 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

 

 순천소방서(서장 박경수)는 산행이 급증하는 가을철 등산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산악사고 대비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을철 단풍구경으로 인한 산악사고는 사계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우리 순천시 관내에는 조계산 도립공원 및 지리산 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광범위한 산악사고 뿐만 아니라 가까운 봉화산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긴급구조대책을 운영하고 있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산행 중 길을 잃거나 부상시, 요구조자의 위치를 신속히 119에 알림으로써 구조 및 구급대원의 도움을 최단시간에 받을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요구조사는 산악사고시 119상황실에 현위치 번호를 알림으로써신속히 구조를 받을 수 있다.

 

 긴급구조대책의 주요 내용은 산악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을 대중매체, 지역언론 등을 활용 홍보하고 의용소방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하며 위치 표시판, 위험경고표지판을 설치·정비함은 물론 기존에 설치된 관내 ‘119산악구급함을 위급 상황 발생시 누구나 사용 가능토록 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해룡119안전센터 소방장 문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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