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울산시, 11월 울산 문화예술 행사 ‘풍성’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문화의 향기 가득
기사입력: 2015/10/29 [09:02]  최종편집: ⓒ 보도뉴스
정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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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깊어가는 가을 11월을 맞아 가을의 색채만큼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등의 문화행사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1123일 개막되는 2회 전국공연장 상주단체 페스티벌이 중앙소공연장 등 공공 공연장 4개소에서 1214일까지 펼쳐진다. 연극, 전통, 음악, 무용, 마당극 분야별로 전국에서 서울발레시어터 등 19개 우수 예술단체가 참가하여 공연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118일 제35회 울산예술제 어울림 콘서트 및 빅밴드연주회를 비롯하여 116일 울산태화강 합창단 정기연주회, 1115일 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1117일 레이디싱어즈 정기연주회, 1129일 청춘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회가 열린다.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는 1119일 오후 7302015 뮤지컬 갈라콘서트 바다와 더 뮤즈가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뮤지션 바다와 더 뮤즈가 출연한다.

 

동구 현대예술관은 1113~ 14일 양일간 뮤지컬 명성황후를 공연한다. 올해 개막 20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현대적으로 재탄생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25일 오후 8시에는 KBS교향악단 초청연주회가 있다. 베토벤의 대표 서곡 에그몬트’, 피아노 협주곡 황제’, 교향곡 운명등을 연주한다.

 

전시 소식도 다양하게 있다.

 

1111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4전시장까지 서예협회 울산시 지회전에 작품 250점이, ‘초대작가전에 작품 150점이 전시된다. 그리고 1118일부터 23일까지 울산현대미술작가회 정기전이, 1125일부터 30일까지 울산사진써클연합회 합동전이 전시된다.

 

그리고 114일부터 9일까지 남구문화원 갤러리에는 박현율 개인전 실경산수 및 반구대암각화전, 1112일 울산대곡박물관에는 특별전 울산을 다녀갔던 인물들이 전하는 울산 역사, 1115일까지 현대예술관에는 제나 할러웨이 사진전이 전시된다.

 

또한 주택과 인접한 관내 도서관에서 각종 강좌 및 영화상영 등 문화혜택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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