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구리시, 플랫폼 공공행정으로 정부3.0 적극 구현
빅데이터 기반활용 공유·개방·협력 ‘생활공감지도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5/10/29 [09: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임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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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박영순)가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정부3.0을 적극 구현하기 위한 실천 계획을 수립하며 본격적인 대 시민 홍보전에 나선다.

 

시는 박근혜정부의 핵심국정 과제인 정부3.0 데이터행정의 저변확대를 위해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수요자 중심 맞춤형 데이터 제공, 빅데이터 기반 정책결정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는 우선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민생활과 밀접한IT기술을 접목한 생활공감지도서비스(http://gmap.guri.go.kr)’

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인·허가 자가 서비스를 비롯하여 역사와 자연이 살아있는 구리 둘레길은 물론 편리하고 안전한 길안내, 새집 찾기, 신장개업 홍보 등 구리시민으로서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개방하고 있고 시민들은 이를 유용하고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3.0 선도 도시답게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고수요, 고가치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투명한 정부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3.0은 국민행복시대,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 운영의 패러다임으로 공공기관의 정보를 개방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실현하려는 것으로 향후 구리시는 시민의 생활 속에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정신이 내재화될 수 있도록 전광판, 플래카드,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부3.0의 내용과 성과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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