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주님의 교회, 단원구청에 쌀 800kg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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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주님의 교회(담당목사 오영석)는 지난 11월 17일 사랑의 쌀 80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달라며 단원구에 기탁했다.
안산 주님의 교회는 2002년에 개척하여 ‘가장 건강한 교회’라는 목표로 지역사회에서 목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는 교회이다.
안산주님의 교회 오영석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공헌활동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든든한 후원자가 있어 고마울 따름이며, 해마다 후원 규모가 늘어나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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