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제6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법률·문화콘서트 개최
안산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록지구협의회가 주관
기사입력: 2015/11/24 [11:20]  최종편집: ⓒ 보도뉴스
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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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법률·문화콘서트 개최    ©


안산시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록지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6회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 법률·문화콘서트가 지난 11201,3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동산교회 큰숲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청소년 법률·문화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공부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함은 물론,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학교폭력, 유해환경 위험성을 학생들의 연극을 통해 간접 체험함으로써 서로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

 

또한 법률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기초적인 준법정신을 고취시켜 문화공연과 함께 생활법률 소양 증진으로 범죄피해를 예방하고 선진 법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잠시 일탈이 피해자는 물론 가해자까지 평생 씻지 못 할 상처로 남을 수 있기에 학교 폭력은 그 무슨 이유를 불문하고 근절되어야 한다오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권과 법질서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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