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지난 12월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관한 2015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워크숍에서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기관에 수여하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록수보건소는 시민의 충치예방을 위한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 및 아동의 구강건강 예방활동을 위한 학교양치시설 설치운영, 생애주기·생활터별 맞춤식 구강건강교육으로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령기 아동의 건강의 기초가 되는 칫솔질, 손씻기 실천을 위한 학교양치시설을 상록구 관내 이호초등학교, 삼일초등학교에 이어 안산부곡초등학교에 교실형 양치시설을 설치하여 칫솔질 실천과 함께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시민의 구강건강과 구강병 예방을 위해 생애주기· 생활터별 구강보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속적인 구강건강 수준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