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2015 지역복지평가 독거노인 응급안전 장비점검 부문‘대상’수상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지역복지평가 우수지자체 합동시상식’에서
기사입력: 2015/12/29 [10:57]  최종편집: ⓒ 보도뉴스
박경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28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역복지평가 우수지자체 합동시상식’에서 독거노인 응급안전 장비점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장비점검 부문 ‘대상’은 독거노인 가정에 설치한 가스·화재·활동 감지기 및 응급 호출버튼 등 응급장비들을 독거노인의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유지·보수 하는 등 장비 점검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자체를 발굴·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는 독거노인 가정에 기 설치된 장비의 수량이 약 800대 정도로 다른 지자체보다 많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2013년에 설치한 6차 장비를 기능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새 장비로 전면 재설치하며 대전 서구, 전남 여수와 함께 우수한 시범 설치지역으로 뽑히는 등 다른 지자체를 선도하는 우수한 면모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독거노인들의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치된 응급안전 장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배우 이세희, 반려견과 함께한
주간베스트 TOP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