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남정열)는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01. 18 ~ 01. 29(12일간) '설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취약계층 거주지, 터미널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화재예방활동을 주 추진 대책으로 삼고, 주요내용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실시 ▲안전확인스티커 및 안내문 배부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을 집중시킬 것"이라면서 "안전의식을 생활화해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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