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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문화예술행사의 아이콘! <2016년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 신청 접수
기사입력: 2016/03/11 [09:50]  최종편집: ⓒ 보도뉴스
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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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콘서트차량     ©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박진)은 고양시 행사를 대상으로 <2016년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 지원 신청을 10일부터 4월 1일까지 접수한다.

 

2012년 가동을 시작해 올해로 5년차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 운영사업은 신한류 문화예술도시인 고양시 전역에서 연중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 현장에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의 무대 장비와 인력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은 고양시 전역을 종횡무진하며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문화예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연간 40여회 행사에서 60만 명 이상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특히 차량이용 시 발생되는 각종 경비를 고양문화재단이 부담함으로써 한정된 예산으로 행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洞) 축제 진행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2016 찾아가는 콘서트 차량> 지원은 고양시의 각 동과 부서들이 공익적으로 진행하는 행사와 축제에 한해 지원되며 종교적이거나 정치성, 관객의 유료 입장 행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도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소규모 예산의 동 단위 축제를 우선적으로 배려할 계획이다. 단, 고양행주문화제(2016.5.28.~5.29)와 고양호수예술축제(2016.10.8.~10.9) 기간 및 G-버스커 버스킹데이(매월 토요일 1회)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고양문화재단 시민축제팀 관계자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가급적 접수된 행사에 최대한 지원하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라며 “차량 무대 설치와 철수 등의 소요시간으로 인해 1일 1행사 지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날짜 중복 가능성이 높은 주말을 피한다면 지원 배정에 매우 유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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