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위해식품 없는 건강한 사회, 밝은 미래’ 추진 선포
- 제8회 식품안전의날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09/05/14 [10:04]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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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의 날(5.14일)을 맞이하여 “위해식품 없는 건강한 사회, 밝은 미래”를 주제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11개 소비자단체 참여)와 공동으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제8회 기념식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금번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멜라민, 석면탈크 사건 등을 계기로 심화된 유해물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유해물질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특히, 금년 행사에서는 예년과 달리 소비자단체와 공동주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고

 ○ 어린이 기호식품의 유해물질 안전관리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정부, 학계, 소비자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밝혔다

 ○ 또한, 5.14일 기념식에서는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전통식품의 과학화 및 산업화 연구에 크게 공헌한 고려대 식품공학과 이철호 교수가 근정훈장, 식품위생심의위원으로 식품안전 정책과 제도개선에 기여한 단국대 식품영약학과 정윤화 교수가 근정포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의약산업단장 정명섭 수석연구원이 대통령표장을 받는 등 식품안전에 공로가 있는 각계 인사 74명에게 포장 및 표창이 수여된다.

□   이날 기념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윤여표 청장은 조속히 유해물질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선진국 수준으로 안전기준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 지난 3월 22일 시행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운영과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관리 강화 등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확보와 수입식품의 안전관리, 하절기 식중독 예방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모든 정책을 추진하여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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