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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경유 시내버스 막차시간 연장, 시민교통편의 확대
- 급행1번(가수원·진잠 지역), 급행2번(신탄진·송강 지역), 311번(안영 지역), 511번(가오·산내 지역), 606번(연구단지·자운대 지역) 등 5개 노선 -
기사입력: 2009/05/15 [10:39]  최종편집: ⓒ 보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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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는 오늘(5.15)부터 대전역을 경유하는 주요 부도심 노선의 막차시간을 약 4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

○ 막차시간 조정내용은 종전 대전역 경유 막차시간이 오후 10시 30~40분에서 오늘부터는 오후 11시 10~20분경에 대전역을 경유하도록 40분 정도 연장했다.

○ 대전역 경유 막차시간이 연장되는 노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 가수원·진잠지역 급행1번(원내동~대전역~신안동), 신탄진·송강지역 급행2번(봉산동~대전역~옥계동), 안영지역 311번(대한통운~대전역~동물원), 가오·산내지역 511번(낭월동~대전역~중촌주공2단지), 연구단지 및 자운대 지역 606번(자운동~대전역~신흥동) 등 5개 노선이다.

○ 시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막차가 밤11시 전에 종료되어 대전역에서 먼 거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많아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내버스 노·사와 협의하여 고등학생들이 야간 자율학습 후 귀가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이용수요가 많은 고등학교를 지나는 노선 등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막차시간을 연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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