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은 향후 미디어 산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목할 기술은 영상에서는 4K 시대를 뛰어넘어 12K까지 구현하는 시대가 다가왔음을 보여주었고 카메라는 360도 시야각으로 촬영하여 VR을 통해 360도 볼수있는
기술들이 선보였습니다
특히나 방송기술에서는 일본이 세계시장을 독식하는 체제라면 LED 디스플레이는 대부분 중국업체들이 가격경쟁의 우위를 통해 시장을 석권하고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은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이미 중국은 종이처럼 휘어지는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상용화시켜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네요
방송장비에서도 인공지능이나 여러 기기를 하나의 모듈화해서 서로 연동시키면서 컨트럴 할 수 있도록해 조작의 용이성을 높혔습니다
드론 빼놓을 수 없죠
우리는 드론산업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나 카메라를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짐에 연구개발비를 쏟고있습니다 이부분이 의외로 부가가치가 높거든요
제가 주목한 기술은 일본 파나소닉의 스페이스 플레이어입니다
조명과 영상이 하나로된 신개념 레이져 프로젝트인데요
이용할 곳이 무궁무진합니다
예를 들면 식탁위에 영상을 비춰 메뉴판이 보인다거나 다양한 컨텐츠를 비춰 식탁이 움직이는 작품이 되는 기술입니다
레이빛으로 이용하니 기존 프로젝터처럼 램프교환도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고
wi fi로 보여주고자하는 영상을 무선으로 송신할 수 있습니다
매장이나 카페,음식점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눈여겨보셨다가 적용해보세요
다른 곳보다 더 특별한 장소로 변할겁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죠
나하고 상관없는 업종이라도 박람회 열심히 돌아다니면 좋은 아이탬들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집니다
한마디로 어떤 교육보다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교육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