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와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기사입력: 2016/11/07 [16:09]  최종편집: ⓒ 보도뉴스
장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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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동 새마을 남·녀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 활동 펼쳐


안산시 와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이미원)는 지난 11월 4일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와동 새마을 남·녀 협의회는 매년 두 번씩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서 도배, 장판, 화장실 수리, 집전체 LED등 교체하는 등「사랑의 집 고쳐주기」봉사활동을 펼쳐서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선천적 뇌성마비가 있는 장애인으로 이번 집수리 혜택을 받은 대상자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도와줘서 감사하며, 쾌적해진 방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와동 새마을협의회 전선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봉사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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