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본오3동, 주민협의체 3차 회의 개최
‘주민행복, 마을 발전을 위한 공간’마련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16/11/07 [16:08]  최종편집: ⓒ 보도뉴스
주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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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오3동, 주민협의체 3차 회의 개최  


안산시 본오3동(동장 문병열)은 지난 11월 3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상록수 119 안전센터(본오동 879-5) 이전계획에 따른 현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본오3동 주민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7월 8일과 9월 30일 1, 2차 회의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주민과 함께 지역의 현안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함으로써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 스스로 자긍심과 애착심을 고취해서 마을발전을 위한 참여를 이끌어 나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주민협의체 위원, 샘골교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행복 랜드마크! (가칭)복합문화센터 건립’ 이라는 주제로 민오기 본오3동 주민협의체 대표가 회의를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시설에 대한 논의와 지역문화와 연계한 마을 발전에 대한 다양하고 진지한 의견 제시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본오3동 주민협의체는 마을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모두가 공감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다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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