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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 한류 문화시장 선도기업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엑소(EXO) 쥬얼리 출시
기사입력: 2016/11/24 [15:00]  최종편집: ⓒ 보도뉴스
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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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상품전문업체 ㈜블루벨이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콘텐츠 기업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엑소(EXO) 멤버를 테마로 한 쥬얼리 제품을 출시했다.

 

한류 붐과 더불어 형성된 한류 팬덤의 영향력은 굿즈(goods)로 불리는 아이돌 관련 상품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각 한류 아이돌 소속사들이 출시한 공식 굿즈 외에도 팬들이 자체적으로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비공식 굿즈까지 포함하면 큰 시장을 갖고 있다.

 

 

㈜블루벨은 ㈜젬코와의 협력으로 ‘초능력 목걸이’ 시리즈를 비롯해 여성용 목걸이 제품군을 이미 출시했으며 금과 백금 바디 위에 천상의 광물인 운석을 박아 넣은 ‘천상의 목걸이’ 시리즈도 시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쥬얼리 제품으로 이는 몸에 착용하고만 있어도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의미와 최고의 가치를 갖는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아 10만 세트 한정으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까지 연말연시 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해나갈 계획이다.㈜블루벨의 김현제 대표이사는 “순금, 순은 소재 쥬얼리는 오랫동안 보관해도 변질이 없다는 장점이 있고, 현재 정점에 있는 최고의 한류 아이돌 엑소(EXO)의 빛나는 이미지에 어울리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착용하기 좋으면서도 소장가치 높은 제품으로 표현하고자 한다”면서 “특히 엑소(EXO) 팬들 중에 청소년들이 많은 점을 고려해 쥬얼리의 가치를 살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블루벨은 이번 엑소 쥬얼리 제품출시를 시작으로 차후 SM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나가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한류스타들의 MD상품들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블루벨은 한국,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엑소 쥬얼리 판매에 박차를 가하는 이외에도 한류스타들을 통한 주문제작 형식의 한정판매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블루벨의 모회사 ㈜쿤스트파브릭은 모바일 콘텐츠 기술과 한류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비즈니스 기업으로 로레아, 프라우하퍼, 플렉스 등 해외 유수의 기업과 협력하고 중국에도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진출해 있으며, ㈜블루벨, ㈜비안코코리아 등의 자회사 그룹으로 다각화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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